내가 무슨 생각으로 이 영활 봤는지 모르겠다 ; 아시는분은 아시겠지만 로맨틱 코미디는 거의 안보는데,거기다 려원을 좋아하는것도 아닌데 뭔가에 홀린것 마냥 봐버렸다.이 영화는 완전 '엽기적인 그녀'의 공식을 그대로 따르고 있는데 초반개그에 후반 진지모드로 이어지는 해피엔딩,거기다 히로인의 거친모습과 대조되는 유약하고 어리버리하며 심성이 착한 남주인공.히로인의 옛 남자친구의 사망과 그를 잊지 못하는 지고지순함.
아예 배낄려고 작정 했는지 남자주인공을 멀리 떨어뜨려놓고 외치는 모습까지 닮아있다.
'엽기적인 그녀'에서 건너편 산으로 가라고 한후 '견우야 미안해'라며 눈물 흘리던 전지현의 장면이 이 영화에선 산이 바닷가로 대체되고 봉태규한테 등대를 만들어보라며 점점 멀리 떨어지게 한후 려원이 눈물을 흘리며 미안하다고 말하는 장면과 뭐가 다른가.
진부하고 새로울것 없는 스토리에 과장된 연출의 코믹장면,개연성 없는 삼중인격,그다지 영향력 없는 두 배우의 네임밸류. 시간이 아까웠다.
이석훈 감독 /2007
아예 배낄려고 작정 했는지 남자주인공을 멀리 떨어뜨려놓고 외치는 모습까지 닮아있다.
'엽기적인 그녀'에서 건너편 산으로 가라고 한후 '견우야 미안해'라며 눈물 흘리던 전지현의 장면이 이 영화에선 산이 바닷가로 대체되고 봉태규한테 등대를 만들어보라며 점점 멀리 떨어지게 한후 려원이 눈물을 흘리며 미안하다고 말하는 장면과 뭐가 다른가.
진부하고 새로울것 없는 스토리에 과장된 연출의 코믹장면,개연성 없는 삼중인격,그다지 영향력 없는 두 배우의 네임밸류. 시간이 아까웠다.
이석훈 감독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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