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줄거리만 보고 좀비액션 영화 일줄 알았다. 윌 스미스 출연이라는점도 액션일꺼라는 예상에 한 몫 했는데 박진감 넘치는 좀비 액션을 기대하셨다면 실망이 클듯.질병을 치료하기 위한 세포조작이 어떤 바이러스를 유발 시켰고 그 바이러스 덕분에 사람들은 좀비화 되고 (좀비라기 보단 엄청난 신체능력의 괴물들) 뉴욕의 유일한 생존자는 윌 스미스뿐. 여기 나오는 좀비에 데해 짚고 넘어가자면 좀비라기보단 뱀파이어에 가깝다.
밤에만 활동하는점,엄청빠른 스피드와 보스가 존재한다.
암튼 영화는 좀비와의 대결보단 '혼자'살아남은자의 고독에 대해서 더 얘기하고자 하는거 같다. 자주가는 DVD대여점에 마네킹들을 세워두고 대화를 하는 윌스미스의 모습이라던지,매일같이 생존자를 찾는 방송 ( 이 방송조차 외롭다 함게살자의 뉘앙스다),슈렉의 대사를 줄줄 외우는 모습,유일한 친구인 개를 구하기 위해 위험을 무릎쓰는점등 보다보면 이런 모습의 윌 스미스와 텅빈도시가 겹쳐지며 고독감을 더 크게 만든다.
액션영화가 아니란 점만 알고보면 어긋난 기대를 피할수가 있으므로 그다지 나쁠것 같진않다. 다만 영화를 너무 서둘러 끝내버린 것 같은 느낌이 드는건 어쩔수 없다. 초중반에 윌 스미스의 일상을 질질끌면서 보여줬던것과는 달리 결말은 너무 빨리 후다닥 나와버리고,물론 윌 스미스가 바이러스 퇴치에 큰 공을 세운건 알수있겠지만 아주 잠깐이라도 나아지는 현재에 대한 청사진을 보여주는것 없이 나레이션만으로 '그는 전설이다' 하며 끝내버리는건 약간 불친절하다고할까.
프란시스 로렌스 감독 / 2007
암튼 영화는 좀비와의 대결보단 '혼자'살아남은자의 고독에 대해서 더 얘기하고자 하는거 같다. 자주가는 DVD대여점에 마네킹들을 세워두고 대화를 하는 윌스미스의 모습이라던지,매일같이 생존자를 찾는 방송 ( 이 방송조차 외롭다 함게살자의 뉘앙스다),슈렉의 대사를 줄줄 외우는 모습,유일한 친구인 개를 구하기 위해 위험을 무릎쓰는점등 보다보면 이런 모습의 윌 스미스와 텅빈도시가 겹쳐지며 고독감을 더 크게 만든다.
액션영화가 아니란 점만 알고보면 어긋난 기대를 피할수가 있으므로 그다지 나쁠것 같진않다. 다만 영화를 너무 서둘러 끝내버린 것 같은 느낌이 드는건 어쩔수 없다. 초중반에 윌 스미스의 일상을 질질끌면서 보여줬던것과는 달리 결말은 너무 빨리 후다닥 나와버리고,물론 윌 스미스가 바이러스 퇴치에 큰 공을 세운건 알수있겠지만 아주 잠깐이라도 나아지는 현재에 대한 청사진을 보여주는것 없이 나레이션만으로 '그는 전설이다' 하며 끝내버리는건 약간 불친절하다고할까.
프란시스 로렌스 감독 /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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