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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fantastic902.com &#187; Movie</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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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Outpos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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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18 Aug 2010 11:10:39 +0000</pubDate>
		<dc:creator>fantastic902</dc:creator>
				<category><![CDATA[Movie]]></category>
		<category><![CDATA[horror]]></category>
		<category><![CDATA[Waffen-SS]]></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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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정부와 반란군이 대치하고 있는 위험한 지역에 한남자가 용병을 구하러 옵니다. 그는 이 지역에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는 어느 회사의 기술자인 헌트. 위험한 지역이라 꺼리는 용병을 설득해 어떤 지하벙커 같은곳에 도착합니다. 지하벙커에는 시체가 쌓여있고 이상한 기계가 있습니다. 이 기계를 발견한 순간부터 정체모를 적들의 습격을 받게 되는데요. 조사해보니 정체불명의 적들이 공격한 총탄은 2차대전때 독일군이 사용한 총탄이었습니다. 이 벙커는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img class="alignnone" src="http://cfile2.uf.tistory.com/image/115EE11D4C6BBB751AB125" alt="" width="620" height="260" /></p>
<p>정부와 반란군이 대치하고 있는 위험한 지역에 한남자가 용병을 구하러 옵니다.<br />
그는 이 지역에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는 어느 회사의 기술자인 헌트.<br />
위험한 지역이라 꺼리는 용병을 설득해 어떤 지하벙커 같은곳에 도착합니다.<br />
지하벙커에는 시체가 쌓여있고 이상한 기계가 있습니다.<br />
이 기계를 발견한 순간부터 정체모를 적들의 습격을 받게 되는데요.<br />
조사해보니 정체불명의 적들이 공격한 총탄은 2차대전때 독일군이 사용한 총탄이었습니다.</p>
<p><span id="more-3042"></span>이 벙커는 나치가 초자연 현상을 과학과 결부시켜 연구,실험하던 곳이었고 이상한 기계는 시공간을 넘나들게 할 수 있는 장치였던 겁니다. 헌트와 헌트의 회사가 입수하려는 물건은 바로 이  기계 였던거죠.<br />
암튼 이 기계에 의해 당시의 나치군이 소환(?)되어 이곳을 침입한 군인들을 공격합니다. 이 나치들은 총에 맞아도 안죽고 좀비스런 외모를 하고 있지만 좀비랑은 좀 다르고 나름 간지가 흐릅니다 ㅡ_ㅡ;;<br />
암튼 용병들이 불가사의하게 하나씩 죽어나가고 소환된 나치군은 용병들은 점점 조여옵니다..<br />
용병대장은 이곳에서 철수할것을 헌트에게 종용하지만&#8230;</p>
<p><img class="alignnone" src="http://cfile25.uf.tistory.com/image/135EE11D4C6BBB761BB292" alt="" width="620" height="260" /><br />
<img class="alignnone" src="http://cfile8.uf.tistory.com/image/145EE11D4C6BBB761C25EA" alt="" width="620" height="260" /><br />
<img class="alignnone" src="http://cfile2.uf.tistory.com/image/155EE11D4C6BBB761D8F16" alt="" width="620" height="260" /><br />
<img class="alignnone" src="http://cfile2.uf.tistory.com/image/125EE11D4C6BBB79237837" alt="" width="620" height="260" /><br />
<img class="alignnone" src="http://cfile7.uf.tistory.com/image/175EE11D4C6BBB7720783E" alt="" width="620" height="260" /><br />
<img class="alignnone" src="http://cfile30.uf.tistory.com/image/185EE11D4C6BBB771FBF8F" alt="" width="620" height="260" /><br />
<img class="alignnone" src="http://cfile7.uf.tistory.com/image/195EE11D4C6BBB7821B615" alt="" width="620" height="260" /><img class="alignnone" src="http://cfile2.uf.tistory.com/image/205EE11D4C6BBB7822EB8A" alt="" width="620" height="260" /></p>
<p>나치좀비의 공포 어쩌구 하길래 작년에 봤던 <a href="http://fantastic902.com/2009/05/dead-snow/" target="_blank">데드스노우</a>삘이겠거니 했는데 이건 알포인트에 더 가깝네요.<br />
시원시원한 훼손장면이나 화끈한 공포같은건 없지만 서서히 조여오는 압박감은 썩 괜찮습&#8230;</p>
<p>사족 : 세월이 흘러도 나치의 군복이나 상징들은 간지가 철철 넘치네요. 누가 디자인 했을까요 그냥 궁금..;;</p>
]]></content:enco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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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The Thing</title>
		<link>http://fantastic902.com/2010/07/the-thing/</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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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at, 03 Jul 2010 11:35:27 +0000</pubDate>
		<dc:creator>fantastic902</dc:creator>
				<category><![CDATA[Movie]]></category>
		<category><![CDATA[horror]]></category>
		<category><![CDATA[jhon carpenter]]></category>
		<category><![CDATA[the thing]]></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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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가장 좋아하는, 머리털 나고 체일 처음 봤던, 혹은 제일 처음이라고 기억하고 있는, 온 가족이랑 함께 본 처음이자 유일한.. 등등 제게 있어서 온갖 수식어가 다 붙는 호러영화 &#8216;The Thing&#8217; 입니다. 우리나라 비디오 제목은 &#8216;괴물&#8217;이었죠. 우연찮게 토렌트 돌아다니다가 보이길래 받아서 다시 봤어요 ~ 꼬꼬마 시절 외삼촌이 공포영화라고 빌려오신걸 온 가족이 둘러 앉아서 봤더랬어요. 오늘 다시 보다보니 온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img alt="" src="http://cfile6.uf.tistory.com/image/1852130F4C2F1F6B119790" class="alignnone" width="620" height="310" /></p>
<p>가장 좋아하는, 머리털 나고 체일 처음 봤던, 혹은 제일 처음이라고 기억하고 있는, 온 가족이랑 함께 본 처음이자 유일한.. 등등 제게 있어서 온갖 수식어가 다 붙는  호러영화 &#8216;The Thing&#8217; 입니다. 우리나라 비디오 제목은 &#8216;괴물&#8217;이었죠. 우연찮게 토렌트 돌아다니다가 보이길래 받아서 다시 봤어요 ~  </p>
<p><img alt="" src="http://cfile21.uf.tistory.com/image/141C3E0C4C2F1F2D3AA68B" class="alignnone" width="620" height="310" /></p>
<p>꼬꼬마 시절 외삼촌이 공포영화라고 빌려오신걸 온 가족이 둘러 앉아서 봤더랬어요. 오늘 다시 보다보니 온 가족이 둘러 앉아 볼 만한 영화는 아닌것 같아요 ㅋ 외삼촌 쎈쓰가 아주 .. ㅎ; 그 당시 외국 호러,고어 영화는 우리나라에 비디오로 출시되면서 주요 고어 장면이 난도질 당해서 어떤 영화들은 스토리 조차 연결이 안되는게 부지기수 였는데요. 요 &#8216;the thing&#8217;은 의외로 가위질이 없었던 것 같아요. 어린시절부터 기억하고 있던 가위질 당한 국산 비디오판에서 인상깊은 장면들외에 원판엔 뭔가 더 있을 줄 알았는데 거의 똑같네요. 더 이상의 무엇은 없는것 같아요. 참 의외네요 ㅎㅎ</p>
<p><img alt="" src="http://cfile21.uf.tistory.com/image/151C3E0C4C2F1F2D3B41AB" class="alignnone" width="620" height="310" /><br />
<img alt="" src="http://cfile6.uf.tistory.com/image/171C3E0C4C2F1F2E3C1BFB" class="alignnone" width="620" height="310" /></p>
<p>&#8216;The Thing&#8217; 이라는 제목은1951년작인 &#8216;The Thing From Another World&#8217;의 리메이크작이라 그렇습니다만 두 영화 사이의 공통점은  북극이라는 장소와 적대적인 외계인,인간들간의 대립..요 정도만 같은것 같아요. 하긴 요게 다지만 -_-;</p>
<p>인간의 몸속으로 침입해 똑같이 복제하는 능력 덕분에 북극기지라는 고립된 장소에서 서로가 서로를 &#8216;괴물&#8217;로 생각하고  믿지 못하는 상황이 이 영화의 진정한 공포. 서로 묶어놓고 혈액 검사로 괴물을 추려내는 장면은 최고였던 것 같습니다. 제 기억으론 &#8216;페컬티&#8217;에서 오마쥬된것 같은데..  </p>
<p><img alt="" src="http://cfile24.uf.tistory.com/image/111C3E0C4C2F1F2F3FEB98" class="alignnone" width="620" height="310" /><br />
<img alt="" src="http://cfile27.uf.tistory.com/image/181C3E0C4C2F1F2E3D5406" class="alignnone" width="620" height="310" /><br />
<img alt="" src="http://cfile22.uf.tistory.com/image/201C3E0C4C2F1F2F3EE718" class="alignnone" width="620" height="310" /></p>
<p>워낙 유명한 영화이고 SF 호러물의 걸작이다보니 더 이상 할 말은 없네요.<br />
아직 안보신분들 한 번 보시기 바랍니다.<br />
약간 촌스럽기도 하지만 최첨단 그래픽의 괴물 보다 헨드메이드 괴물이 더 정감이 느껴지네요. 그리고 결코 공포물은 최첨단 특수효과가 다는 아닌것 같아요. 특수효과가 어색하고 손으로 만들었다해도 결국 얼마나 공포스럽냐가 중요한거지 진짜처럼 보이는게 중요한건 아니거든요.</p>
<p><img alt="" src="http://cfile22.uf.tistory.com/image/201C3E0C4C2F1F2F402691" class="alignnone" width="620" height="310" /></p>
<p>보스를 처치하느라 기지는 파괴되고 북극의 추위속에 단 둘만 남은 상황.<br />
둘의 대화를 마지막으로 엔니오 모리꼬네의 단조로우면서도 긴장감을 고조시키는 심장박동 같은 음악이 나오며 영화는 끝이 납니다.</p>
<p>차일즈 : 살아남은 건 자네 혼자인가?<br />
맥크레디 : 혼자는 아니군<br />
차일즈: 그놈을 죽였나?<br />
맥크레디: 어디 있었나, 차일즈?<br />
차일즈: 블레어를 언뜻 본 것 같아서 뒤를 쫓아갔었지 근데 폭풍속에서 놓쳤어<br />
차일즈 :불 때문에 캠프 주변 기온이 올라갔군 오래는 못 가겠지만 말야<br />
맥크레디: 우리도 오래는 못 가<br />
차일즈 : 어떻게 해야 살아남을까?<br />
맥크레디: 살아남아선 안될지도 모르지<br />
차일즈 : 만약 자네가 날 걱정했다면..<br />
맥크레디 : 우리가 서로 놀래켜줄 일이 남아 있다면.. 그렇다고 어떻게 할 처지가 아닌 것 같군<br />
차일즈 : 그래.. 우린 뭘 하지?<br />
맥크레디 : 그냥.. 여기서 잠깐 기다리면서..무슨 일이 일어날지 보자구..</p>
<p>1982년작이라고 믿기지 않는, 존 카펜터를 좋아하게 된, SF 호러 크리쳐물의 걸작.<br />
The Thing이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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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REC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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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21 Apr 2010 03:24:19 +0000</pubDate>
		<dc:creator>fantastic902</dc:creator>
				<category><![CDATA[Movie]]></category>
		<category><![CDATA[horror]]></category>
		<category><![CDATA[REC]]></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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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1편을 재밌게 본 영화는 2편이 나오면 일단 걱정 부터 됩니다. 전작에 좋은 느낌을 캐엎어버리는 녀석은 아닐지 이만저만 걱정이 아니죠.. 그래도 결국 보게 됩니다 -_-; REC2의 배경은 전작과 같이 봉쇄된 아파트 입니다. 1탄에서 리포터가 꽥꽥거리던 바로 그 건물이고 1탄과의 시간도 단지 몇 시간입니다. 여튼 여기로 경찰특공대와 신부 한명이 들어가게 됩니다.바이러스 치료제를 찾기 위해서죠. 그런데 왠 신부?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img class="alignnone" src="http://cfile8.uf.tistory.com/image/16657C284BCE6FB714EA75" alt="" width="620" height="310" /><br />
1편을 재밌게 본 영화는 2편이 나오면 일단 걱정 부터 됩니다.<br />
전작에 좋은 느낌을 캐엎어버리는 녀석은 아닐지 이만저만 걱정이 아니죠..<br />
그래도 결국 보게 됩니다 -_-;</p>
<p>REC2의 배경은 전작과 같이 봉쇄된 아파트 입니다.<br />
1탄에서 리포터가 꽥꽥거리던 바로 그 건물이고 1탄과의 시간도 단지 몇 시간입니다.<br />
여튼 여기로 경찰특공대와 신부 한명이 들어가게 됩니다.바이러스 치료제를 찾기 위해서죠.<br />
그런데 왠 신부? 신부가 왜 경찰특공대랑?<br />
이런 의문이 들더니 초반엔 잘 나가던 영화가 갑자기 엑소시스트와 짬뽕네이션 &#8230;<br />
이건 뭐 십자가로 좀비를 가두기도 하고 성수도 뿌리는 등 전작에서 바이러스로 몰고 가던 내용을 완전 오컬트로 바꿔버립니다.</p>
<p>뭐 좋습니다.<br />
좀비물에 오컬트가 안된다는 법칙이 있는 것도 아니니깐요.<br />
하지만 REC2의 마지막 장면은 이미 제작이 확정 되었다는 REC3가 어떤 방향으로 나갈지 감도 안잡히게 하네요.<br />
REC2후반부쯤 전편에 나왔던 그 꽥꽥거리던 여자 리포터가 등장합니다.그 건물에서 구사일생으로 생존해있었던 설정이죠.<br />
전편 마지막 장면은 여자 리포터가 무언가에 끌려가며 끝나죠. REC2의 마지막 장면은 그 여자 리포터의 몸으로 악마가 들어갑니다.. 몸속으로 들어가 그 몸의 숙주가 된다.. 익숙한 패턴 아닙니까? 이제 SF까지 섭렵(?)하려나 봐요.. 암튼 악마는 이제 건물 밖으로 나올수 있게 됐습니다. 세계정복이라도 할려나봐요 ㅎ</p>
<p>결론, 바이러스로 시작해 오컬트로 변화한 후 오컬트의 탈을 쓴 SF로 진입시도하는 산만한 영화.</p>
<p>보고 바로 지워버려서 스크린샷도 없습니다 -_-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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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Taking Chance</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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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20 Apr 2010 03:56:51 +0000</pubDate>
		<dc:creator>fantastic902</dc:creator>
				<category><![CDATA[Movie]]></category>
		<category><![CDATA[HBO]]></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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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이라크에서 전사한 군인의 시체를 고향에 있는 가족에게 인도하는게 내용의, HBO에서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한  간단한 영화입니다.영화에 등장하는 마이클 중령과 챈스일병은 실제하는 인물이지요. 해병중령인 마이클 스트로블(케빈 베이컨分)은 해병임에도 불구하고 전쟁중에 본토에 남아 행정업무나 보고 있다는 사실에 동료들에게 죄의식을 품고 있는 인물입니다. 어느날 이라크전 전사자 명단을 보던 그는 자신과 같은 고향 출신인 챈스일병을 발견하게 되고 그 시신의 운구담당을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img class="alignnone" src="http://cfile23.uf.tistory.com/image/20389A1F4BCD14E121CED5" alt="" width="620" height="421" /></p>
<p>이라크에서 전사한 군인의 시체를 고향에 있는 가족에게 인도하는게 내용의, HBO에서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한  간단한 영화입니다.영화에 등장하는 마이클 중령과 챈스일병은 실제하는 인물이지요.</p>
<p>해병중령인 마이클 스트로블(케빈 베이컨分)은 해병임에도 불구하고 전쟁중에 본토에 남아 행정업무나 보고 있다는 사실에 동료들에게 죄의식을 품고 있는 인물입니다. 어느날 이라크전 전사자 명단을 보던 그는 자신과 같은 고향 출신인 챈스일병을 발견하게 되고 그 시신의 운구담당을 지원하게 되고, 비행기와 차를 몇번이나 갈아타면서 챈스일병의 고향까지 시신을 운구하는 과정이 담담하게 그려집니다.</p>
<p>내셔널리즘 어쩌구 저쩌구 할 것 없이 참 감명깊게 잘 봤습니다.<br />
전사한 순간부터 고향으로 운구되기까지 그 긴 ~ 여정 속에서도 단 한순간도 엄숙함과 최고의 예우를 놓치지 않는 그들이 좀 부러웠습니다. 우리나라 처럼 &#8216;고기&#8217;어쩌고 하는 씨부랄 같은 놈들이 거기도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들구요.<br />
시신을 깨끗하게 단장하는 과정에서도 무슨 얘기 다루듯이 조심스러워하고 시신이 지니고 있는 유품의 피를 닦아 내면서도 최고의 보물인양 조심히 다루는 모습,  고향으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많은 운송수단을 갈아타게 되는데 관은 다른 화물과 같이 싣지도 않고 , 관을 내려서 다른 운송수단으로 옮길때마다 이어지는 운구당담자의 엄숙한 경례와 바쁜와중에도 모자를 벗고,혹은 가슴에 손을 올리고 애도를 표하는 공항 노동자들과 시민들.. 전사자를 운구하는 차임을 알고 하나같이 헤드라이트를 켜고 운구차를 호위하듯 하는 일반 시민들의 차들&#8230;</p>
<p>이 영화는 특별히 말이 많지 않습니다.<br />
그냥 운구되는 과정을 다큐멘터리 같은 형식으로 담담하게 보여줄 뿐입니다만 감동을 주는 이유는 전사들을 대하는 군인의 엄숙한 행동과 일반시민들의 안타까운 눈빛하나만으로도 전사자를 대하는 마음가짐과 애도의 마음이 묻어나기 때문입니다.</p>
<p>영화 내내 절제되고 완숙함이 묻어나는 케빈 베이컨의 연기또한 일품이구요.<br />
영화 말미에 챈스의 묘지에서 가족들이 다 떠날때가지 자리를 지키던 마이클 중령이 묘지에 홀로 남아 경례를 하며 한 방울의 눈물을 흘리던 장면이 정말 짠했습니다.</p>
<p>전쟁과 전사의 미화라고 까지 표현할건 없을것 같구요. 미화한들 전쟁이 전쟁이고 전사는 죽는거지 뭐 별거 있겠습니까만은  우리나라의 천안함 사태와 살작 겹쳐지면서 많은 생각과 궁금증들이 생기네요. 우리나라는 어떤 마음으로 전사자를 옮길까 ,어떤 과정을  밟을까 하는것 등등.</p>
<p>저 정도의 예우라면 전사자 본인이야 죽었으니 별 감흥 없겠지만 전사자 가족들에겐 얼마나 큰  위안이 될지..<br />
꽃다운 나이에 전사한 젊은이들을 마음으로만 아파하는게 아닌 제대로 된 형식을 갖추는것 또한 중요한 일 아니겠습니까요 ..</p>
<blockquote><p>애도의 마음은 여러분만이 아님을 전하고 싶습니다<br />
미국 전역을 지나 오면서<br />
버지니아를 출발하여 델라웨이<br />
펜실베니아, 미네소타<br />
몬테나, 와이오밍을거쳐오며<br />
여러 사람들이 함께 여러분을 애도하고<br />
함께 기도드렸습니다<br />
챈스의 발길이머무르는 곳의 많은 사람들이&#8230;</p></blockquote>
<p><img class="alignnone" src="http://cfile4.uf.tistory.com/image/141528164BCD25D5AF0975" alt="" width="620" height="835" /></p>
]]></content:enco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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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Grotesque</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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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01 Apr 2010 03:53:58 +0000</pubDate>
		<dc:creator>fantastic902</dc:creator>
				<category><![CDATA[Movie]]></category>
		<category><![CDATA[Gore Movie]]></category>
		<category><![CDATA[horror]]></category>
		<category><![CDATA[japan movie]]></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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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그 잔혹성,완성도로 인해 마니아들에게 손꼽히는 작품부터 이게뭔가 싶은 3류고어물 까지 실로 다양하게, 그리고 풍성하게 우리나라에선 한 편도 제작되기 힘든 고어영화가 툭하면 제작되는 일본. 요 그로테스크라는 영화도 3류 쓰레기 괴작이겠거니 하고 별 기대없이 보게 되었건만 나름 이제껏 보던 3류쓰레기 고어물과는 약간 다른 부분이 있어보입니다. 길가는 남녀를 납치해 감금하고 이들을 고문하는 남자. 어린시절 트라우마가 원인인지, 혹은 사랑의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img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2783" src="http://fantastic902.com/wp-content/uploads/2010/04/g1.jpg" alt="" width="620" height="264" /></p>
<p>그 잔혹성,완성도로 인해 마니아들에게 손꼽히는 작품부터 이게뭔가 싶은 3류고어물 까지 실로 다양하게, 그리고 풍성하게 우리나라에선 한 편도 제작되기 힘든 고어영화가 툭하면 제작되는 일본.<br />
요 그로테스크라는 영화도 3류 쓰레기 괴작이겠거니 하고 별 기대없이 보게 되었건만 나름 이제껏 보던 3류쓰레기 고어물과는 약간 다른 부분이 있어보입니다.</p>
<p>길가는 남녀를 납치해 감금하고 이들을 고문하는 남자.<br />
어린시절 트라우마가 원인인지, 혹은 사랑의 상처를 가지고 있는 것인지,아니면 그의 직업에서 받은 어던 상처가 있는지, 아니면 단지 가학성변태성욕자 일수도 있겠지만 뭐 그런건 중요하지 않죠.<br />
어쨋건 손가락을 자르기도 하고 팔을 자르기도 하며 유두를 가위로 잘라내고 고환에 못을 박고 성기를 잘라내는등 잔혹한 행위를 저지릅니다.</p>
<p>여기까진 일본3류 고어물의 흔한패턴이죠.<br />
약간 신선했던 점은 이들을 이렇게 괴롭히더니 자기에게 쾌감을 줬다고 치료해주는 장면입니다.<br />
어두침침했던 고문실이 아닌 밝고 깨끗한 제대로 된 병실에서 피해자를 치료해주고 보살피면서 자신의 전재산을 피해자에게 주겠다고 합니다. 이유는 자신에게 강렬한 쾌감을 줬기 때문이고 괴롭혀서 미안하다고 합니다.피해자들도 분노하긴 하지만 살아난게 어디냐 다행이다란 맘으로 희망을 꿈구죠.</p>
<p>하지만 수면제에 의해 잠이들고 정신을 차려보니 다시 고문실.<br />
한번 더 쾌감을 달라며 다시 고문하고 또다시 어설픈 희망을 주고 우롱합니다.<br />
남녀 모두 사망하죠.<br />
그 후 사망한 남녀를 묻고 술을 부어주고 절을 올린후 또 다른 희생자들을 찾으러 가며 영화는 끝납니다.</p>
<p>병주고 약주고 다시 병주고 다시 약주고 결국 죽이는 싸이코패쓰라서 나름 신선했습니다.<br />
고어영화에서 요런 패턴은 잘 본적이 없었거든요. 그래서 나름 재밌게 본것 같네요.<br />
결론<br />
&#8216;고만고만한 일본 3류고어물들 중에서 나름 볼만하다 ?! &#8216;</p>
<p>덧 :  살인마가 왠지 우리나라 대통령 각하를 닮은듯.</p>
<p><img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2784" src="http://fantastic902.com/wp-content/uploads/2010/04/g2.jpg" alt="" width="620" height="528"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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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The Descent : Part 2</title>
		<link>http://fantastic902.com/2010/03/the-descent-part-2/</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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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29 Mar 2010 03:49:37 +0000</pubDate>
		<dc:creator>fantastic902</dc:creator>
				<category><![CDATA[Movie]]></category>
		<category><![CDATA[descent]]></category>
		<category><![CDATA[horror]]></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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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닉 마샬의 the Descent를 처음 봤을때 약간 오바 섞인 표현을 하자면  가슴 먹먹한 감동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요 디센트2를 볼까 말까 되게 많은 고민을 했더랬어요.. 후속편이라는게 신선함이야 당연히 떨어지고 전편이 대박친 경우는 잘해봐야 욕 안먹음 다행인거죠.. 것도 전편과 후속편의 감독이 다르다면 더 그렇죠. 결론은 디센트의 편집을 맡았던 존 해리스가 직접 메가폰을 잡은 디센트2는 많은 아쉬움을 남깁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img class="alignnone" src="http://cfile4.uf.tistory.com/image/11063E1F4BB022D94FF97F" alt="" width="620" height="262" /></p>
<p>닉 마샬의 the Descent를 처음 봤을때 약간 오바 섞인 표현을 하자면  가슴 먹먹한 감동을 느꼈습니다.<br />
그래서 요 디센트2를 볼까 말까 되게 많은 고민을 했더랬어요..<br />
후속편이라는게 신선함이야 당연히 떨어지고 전편이 대박친 경우는 잘해봐야 욕 안먹음 다행인거죠.. 것도 전편과 후속편의 감독이 다르다면 더 그렇죠.</p>
<p>결론은 디센트의 편집을 맡았던 존 해리스가 직접 메가폰을 잡은 디센트2는 많은 아쉬움을 남깁니다.<br />
뭐니뭐니 해도 바로 억지스러운 전개 말인데요.</p>
<p>첫째는 아무리 사라가 실종자 중에서 유일하게 살아 돌아왔고 옷에 피가 묻어있는 관계로 (단지 실종자와 같은 혈액형의 피) 용의자로 취급 받았다 쳐도 정신적,육체적으로 큰 충격을 맏은 사람을 실종자들을 찾는 다는 구실로 다시 동굴로 데리고 들어간다는 전개부터가 너무 억지스러웠어요.물론 사라를 의심하는 늙은 보안관이라는 장치를 뒀지만서두요.</p>
<p>둘째는 보안관이 총을 소지하고 동굴로 들어간것도 말이 안됩니다.  동굴탐색 전문가가 지반과 천장이 약한 동굴에 총을 소지하고 들어가는걸 강력하게 말리지 않은것도 말이 안되구요, 동굴에 어떤 존재가 있는지 아는 사라가 홀로 동굴속으로 동망간것도 말이 안됩니다.동굴에서 나갈려고 해야 정상 아닌가요? 왜 더 깊이 혼자 뛰어들죠?</p>
<p>셋째는 주노가 동굴속에서 생존해 있었다는 설정입니다. 전편과 후속편의 시간차이가 크게 나는건 아니지만 분명 전편에서 사라가 주노의 다리를 공격했고 주노는 괴물들에게 둘러 쌓이게 되는 상황에서 사라 혼자 도망쳤는데 어떻게 주노가 살아있는거죠.</p>
<p>넷째는 그렇게 주노를 미워했던 사라가 주노가 죽는걸 보고 슬퍼하면서 자신도 죽음을 택하는 장면입니다. 아니, 전편에서는  괴물들에게 둘러쌓인 상황에서 주노의 다리를 공격하고 혼자 도망 나온 사라가 왜 이제와서 주노의 죽음을 슬퍼하고 멍때리다가 희생하는지 말이 안됩니다. 물론 뭐 여자보안관을 살리기 위해 사라가 희생한거라고 볼 수도 있지만 주노의 죽음이후 괴물들이 몰려오는데도 한참을 멍때린건 사실.</p>
<p>이 외에도 여러가지 억지스러운 설정이 많습니다.<br />
물론 전편이라고 억지스러운 설정이 없었던건 아니지만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연결이 되었던것 같지만 Descent2는 뭔가 &#8216;다음 상황을 만들기 위한 억지설정&#8217; 이 넘쳐납니다.</p>
<p>뭐 이러니 저러니 안 좋았다고 얘긴 하지만 그래도 Descent2는, 요즘 넘쳐나는 밍밍한 호러영화들보단 재밌는건 사실.단지 전편이 너무 뛰어났을뿐이죠. 3편을 예고하는듯한 결말이 나와 또 한 번 기다려지네요 ~</p>
<p><img class="alignnone" src="http://cfile29.uf.tistory.com/image/18063E1F4BB022DA5064A3" alt="" width="620" height="786" /></p>
<p>존 해리스 감독.</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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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The Horribly Slow Murderer With The Extremely Inefficient Weapon</title>
		<link>http://fantastic902.com/2010/02/the-horribly-slow-murderer-with-the-extremely-inefficient-weapon/</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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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09 Feb 2010 06:07:29 +0000</pubDate>
		<dc:creator>fantastic902</dc:creator>
				<category><![CDATA[Movie]]></category>
		<category><![CDATA[horror]]></category>
		<category><![CDATA[Short film]]></category>
		<category><![CDATA[spoon]]></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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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8216;살인자의 무서울 정도로 느리고 매우 비효율적인 무기&#8217; 졸러리 긴 제목이지만 우리 나라 제목은  &#8216;살인의 막장&#8217;. 역시 제목 바꾸는 쎈스 하나는 정말 탁월. 평생동안 숟가락으로만 죽을때까지 때리며 쫓아 다니는 남자가 있다면 얼마나 끔찍할까? 이 영화의 내용이 바로 이것.. 죽을때까지 숟가락으로 때리기 혹은 죽을때까지 숟가락으로 맞기.. 자막의 대부분이 &#8220;또 때리고, 또 때리고, 또 때리고, 또 때리고, 또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img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2775" src="http://fantastic902.com/wp-content/uploads/2010/02/Untitled-2-copy.jpg" alt="" width="620" height="250" /></p>
<p>&#8216;살인자의 무서울 정도로 느리고 매우 비효율적인 무기&#8217;<br />
졸러리 긴 제목이지만 우리 나라 제목은  &#8216;살인의 막장&#8217;. 역시 제목 바꾸는 쎈스 하나는 정말 탁월.</p>
<p>평생동안 숟가락으로만 죽을때까지 때리며 쫓아 다니는 남자가 있다면 얼마나 끔찍할까?<br />
이 영화의 내용이 바로 이것.. 죽을때까지 숟가락으로 때리기 혹은 죽을때까지 숟가락으로 맞기..<br />
자막의 대부분이 &#8220;또 때리고, 또 때리고, 또 때리고, 또 때리고, 또 때리고, 또 때리고, 또 때리고, 또 때리고..&#8221;<br />
때리고 맞는게 전부인 10분 남짓한 공포영화의 트레일러 형식을 취하고 있는 단편 영화 .</p>
<p>보면서 정말 낄낄거렸지만 내가 저 상황이라면 정말 공포이겠구나 하는 생각도 잠깐 듬.<br />
짧디짧은 영화지만 히치콕의 싸이코 패러디도 들어있고, 전 세계 유명한곳은 다 다니면서 촬영.<br />
아이디어와 노력,정성이 가득한 맛있는 영화 !<br />
왠만한 호러영화보다 흡인력 있음.<br />
러닝타임도 10분 밖에 안되니 안보신분들께 강추드림.</p>
<p><span class="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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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am name="movie" value="http://www.youtube.com/v/9VDvgL58h_Y?color1=d6d6d6&amp;color2=f0f0f0&amp;border=0&amp;fs=1&amp;hl=en&amp;autoplay=0&amp;showinfo=0&amp;iv_load_policy=3&amp;showsearch=0&amp;rel=0&amp;hd=1" />
<param name="allowFullScreen" value="true" />
<param name="allowscriptaccess" value="always">
<embed src="http://www.youtube.com/v/9VDvgL58h_Y?color1=d6d6d6&amp;color2=f0f0f0&amp;border=0&amp;fs=1&amp;hl=en&amp;autoplay=0&amp;showinfo=0&amp;iv_load_policy=3&amp;showsearch=0&amp;rel=0&amp;hd=1"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allowfullscreen="true" allowscriptaccess="always" width="620" height="466"></embed>
</object>
</span><p><a href="http://www.youtube.com/watch?v=9VDvgL58h_Y&fmt=18">www.youtube.com/watch?v=9VDvgL58h_Y</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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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The Hangover</title>
		<link>http://fantastic902.com/2009/11/the-hangover/</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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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09 Nov 2009 06:03:30 +0000</pubDate>
		<dc:creator>fantastic902</dc:creator>
				<category><![CDATA[Movie]]></category>
		<category><![CDATA[hangover]]></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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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아 ~ 정말 간만에 죵나게 재밌는 영화 한 편 봤습니다. 요고요고 완전 강추 완소 ,무조건 보셔요 빵빵 터집니다 ! 결혼을 앞둔 친구를 위해 베스트 프렌드 2명과 신부의 남동생이 총각파티를 해주기 위해 뭉칩니다. 4명은 총각파티를 즐기기 위해 라스베가스로 차를 몰고 떠나요.그곳에서 고급호텔 스위트룸을 잡고 옥상에서 독한술을 한잔 하며 오늘 미치도록 놀아보자고 다짐합니다.그리고 아침이 밝아요. 이런젠장. 눈을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img alt="" src="http://cfile1.uf.tistory.com/image/184DB2044B5AD930BADB3D" class="alignnone" width="620" height="257" /><br />
아 ~ 정말 간만에 죵나게 재밌는 영화 한 편 봤습니다.<br />
요고요고 완전 강추 완소 ,무조건 보셔요 빵빵 터집니다 !</p>
<p>결혼을 앞둔 친구를 위해 베스트 프렌드 2명과 신부의 남동생이 총각파티를 해주기 위해 뭉칩니다. 4명은 총각파티를 즐기기 위해 라스베가스로 차를 몰고 떠나요.그곳에서 고급호텔 스위트룸을 잡고 옥상에서 독한술을 한잔 하며 오늘 미치도록 놀아보자고 다짐합니다.그리고 아침이 밝아요.</p>
<p>이런젠장.<br />
눈을 떠보니 호텔 스위트룸인데 방은 완전 난장판이 되어있고 화장실엔 호랑이 한마리,벽장속엔 쌩뚱맞게 갓난아기가 있네요.더더더 중요한 사실은 바로 내일 LA에서 결혼을 앞둔 신랑이 사라졌다는것.설상가상으로 남은 친구 3명 전부 어젯밤 일을 기억 못한다는거.</p>
<p>이들이 작은 단서 하나하나로 어젯밤 있었던 일들을 추적해 나가며 친구의 행방을 찾아나가는게 이 영화의 줄거리인데요.개성 넘치는 케릭터들로 인해 그 과정들이 너무 웃기고 귀엽고 재밌습니다.카메오로 깜짝 출연한 핵주먹 타이슨도 볼 수 있고요.</p>
<p>영화속에선 그들이 어떤 광란의 밤을 보냈는지 알수 없답니다.<br />
옥상에서 광란의 밤을 위해 한잔 한 이후 샷은 바로 다음날 아침으로 넘어가니깐요.<br />
하지만 엔딩 크래딧에 그들이 전날 어떤 밤을 보냈는지,얼마나 미친듯이 놀았는지 알수 있답니다.그들의 디카에 저장된 사진 형식으로 보여주거든요 ㅋ 엔딩도 놓치면 안되겠습니다요 ~</p>
<p>결론 : 우울한 가을,겨울 과도기에 10초에 한번씩 웃고 싶으신 분 들 꼭 보시기 바랍니다. 요런 성인 코메디물 별로 안좋아 했는데 제겐 올 해 가장 재밌었던 영화가 될 것 같아요 ~</p>
<p><span id="entryBody2"><span><strong>hang·o·ver </strong></span> n. 잔존물, 유물;숙취(宿醉);(약의) 부작용;《비유》 후유증, 여파(餘波)<!--Exam--><span><br />
</span></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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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Detroit Metal City</title>
		<link>http://fantastic902.com/2009/10/detroit-metal-city/</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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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26 Oct 2009 05:51:40 +0000</pubDate>
		<dc:creator>fantastic902</dc:creator>
				<category><![CDATA[Movie]]></category>
		<category><![CDATA[japan movie]]></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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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이런 만화도 있구나 하며 배꼽 잡으며 읽었던 디트로이트 메탈 씨티. 달콤한,봄바람 같은 스웨디쉬 인디팝 같은 음악을 하고 싶어서 시골에서 상경한 순수청년 네기시는 어찌어찌 하다보니 디트로이트 메탈 시티(이하 DMC)라는 악마주의 데쓰메탈 밴드의 멤버,요한 크라우저2세가 되버립니다. 별인기가 없을줄 알았던 DMC는 인디씬에서 엄청난 인기를 끌고 다수의 추종자들마저 거느린 데쓰메탈계의 전설이 되어가고 있으니 네기시는 미칠지경. 자신이 하고 싶었던 음악과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img class="alignnone" src="http://cfile27.uf.tistory.com/image/1446711D4AE530A522EA40" alt="" width="530" height="300" /></p>
<p>이런 만화도 있구나 하며 배꼽 잡으며 읽었던 디트로이트 메탈 씨티.<br />
달콤한,봄바람 같은 스웨디쉬 인디팝 같은 음악을 하고 싶어서 시골에서 상경한 순수청년 네기시는 어찌어찌 하다보니 디트로이트 메탈 시티(이하 DMC)라는 악마주의 데쓰메탈 밴드의 멤버,요한 크라우저2세가 되버립니다. 별인기가 없을줄 알았던 DMC는 인디씬에서 엄청난 인기를 끌고 다수의 추종자들마저 거느린 데쓰메탈계의 전설이 되어가고 있으니 네기시는 미칠지경. 자신이 하고 싶었던 음악과 자신이 지금 몸담고 있는 밴드의 음악 사이의 괴리감속에서 갈등하면서 벌어지는 여러가지 에피소드들을 다루고 있습니다.<span id="more-2705"></span></p>
<p>만화나 애니를 보신분은 아시겠지만 꽤 골 때리는 만화입니다.<br />
이들이 부르는 노래의 가사를 들어보면  &#8220;어젯밤 엄마를 겁탈했어,내일은 아빠를 겁탈할꺼야&#8221;라는둥.. 좀 한국정서로는 다루기 힘든(아무리 만화의 일부일지라도)내용들이 많은데요.이 만화가 정발까지 된 것 보면 우리나라도 많이 유연해진것 같습니다.</p>
<p>애니나 만화를 재밌게 보신분들이라면 영화도  봐줄만 합니다.</p>
<p>데쓰노트 시리즈에서 L역을 했던 마츠야마 켄이치의 망가진 모습도 재밌고요.</p>
<p><img class="alignnone" src="http://cfile27.uf.tistory.com/image/1701851F4AE5388663CE74" alt="" width="530" height="300"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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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Orphan</title>
		<link>http://fantastic902.com/2009/08/orphan/</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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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30 Aug 2009 13:26:58 +0000</pubDate>
		<dc:creator>fantastic902</dc:creator>
				<category><![CDATA[Movie]]></category>
		<category><![CDATA[horror]]></category>
		<category><![CDATA[Isabelle Fuhrman]]></category>
		<category><![CDATA[mystery]]></category>
		<category><![CDATA[orphan]]></category>
		<category><![CDATA[thriler]]></category>
		<category><![CDATA[trailer]]></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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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엊그제 아주 오랜만에 어머니 모시고 영화 한 편 보러 갔습니다. 어머니도 젊으실적엔 호러를 좋아하셔서 제가 처음 본 호러 영화 괴물(the thing)과 지옥인간(from beyond),플라이(the fly)등등은 전부 초딩시절 어머니랑 함께 비디오로 봤던 영화들입니다.물론 잔인한 장면에선 제 눈을 손으로 가리셨지만.. 암튼 어머니도 공포나 스릴러를 좋아하셔서 같이 볼 영화로 &#8216;오펀:천사의 비밀&#8217;을 선택했습니다. 고아를 뜻하는 Orphan. 원제 뒤에 붙은&#8217;천사의 비밀&#8217;이라는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a href="http://fantastic902.com/wp-content/uploads/2009/08/Orphan_wallpaper2_1280x1024.jpg" rel="lightbox[2608]"><img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2692" src="http://fantastic902.com/wp-content/uploads/2009/08/Orphan_wallpaper2_1280x1024.jpg" alt="" width="540" height="432" /></a></p>
<p>엊그제 아주 오랜만에 어머니 모시고 영화 한 편 보러 갔습니다.<br />
어머니도 젊으실적엔 호러를 좋아하셔서 제가 처음 본 호러 영화 괴물(the thing)과 지옥인간(from beyond),플라이(the fly)등등은 전부 초딩시절 어머니랑 함께 비디오로 봤던 영화들입니다.물론 잔인한 장면에선 제 눈을 손으로 가리셨지만.. 암튼 어머니도 공포나 스릴러를 좋아하셔서 같이 볼 영화로 &#8216;오펀:천사의 비밀&#8217;을 선택했습니다.<span id="more-2608"></span></p>
<p>고아를 뜻하는 Orphan.<br />
원제 뒤에 붙은&#8217;천사의 비밀&#8217;이라는 우리나라 부제 때문에 로즈마리 베이비,엑소시스트,오멘의 뒤를 잇는 오컬트무비일줄 알았습니다.기껏 주워들은 영화의 정보라곤 &#8220;얘가 참 섬뜩하게 연기 잘하더라&#8221;뿐이었거든요.특히 입양이라던가 하는 부분은 언뜻 오멘을 떠올리게도 했습니다,초반에 오컬트 무비라 믿고 영화를 보다보니 왠지 입양될 에스터를 위해 주인공 부부의 아기가 사산된게 아닐까라고까지 생각되더군요;</p>
<p>어쨋든 제 맘대로 오컬트라 생각하고 봤기에 오컬트가 아니라 약간 실망.<br />
오멘이나 로즈마리 베이비처럼 심장이 쫄깃해지는 으스스한 분위기를 기대했건만 이뭐병 음향효과로 사람 놀래키는 3류 짓거리나 하고 말이죠.반전까지 가는 동안 이런식의 &#8216;깜놀&#8217;밖에 주지 못하니 (물론 아역들의 연기는 뛰어났습니다) 반전이 꽤 상큼 했음에도   &#8216;<strong>뭐 .. 그렇구나..</strong>.&#8217; 요정도 반응밖에 안나오더군요.식스센스나 유주얼 서스펙트처럼 반전을 알고보면 몰입을 망치는 수준의 반전명작은 당연히 아닙니다만 스포일러는 쓰지 않겠습니다. 오컬트는 아니다라는 정도.</p>
<p>뭐 단점만 얘기했지만 장점이 없는 영화는 아닙니다.일단 시간가는줄은 몰랐으니까요.제일 큰 이유는 아역들의 연기,그중에서도 에스터역을 맡은 &#8216;이사벨 퍼만&#8217;의 섬뜩한 연기 때문인데 ,영화 보신분은 모두 공감하실듯.<br />
얘가 이제 13살(1997년생)인데 영화속 연기를 보노라면 미저리의 애니(케시 베이츠)가 소녀의 탈을쓰고 돌아온듯한 느낌같은 느낌? 암튼 이사벨 퍼만 연기 쩝니다.그녀 덕분에 시간가는줄 몰랐네요.</p>
<p>좀 만 더 잘 다듬어졌음 정말 좋을 영화였는데 조금 아쉽지만, 이사벨 퍼만이라는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는 배우를 알게된것으로도 이 영화는 본전 건진것 같습니다.</p>
<p><em><strong>&#8216;Orphan&#8217; Trailer HD</strong></em><br />
<span class="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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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am name="movie" value="http://www.youtube.com/v/HPFQ8I04bvE?color1=d6d6d6&amp;color2=f0f0f0&amp;border=0&amp;fs=1&amp;hl=en&amp;autoplay=0&amp;showinfo=0&amp;iv_load_policy=3&amp;showsearch=0&amp;rel=0&amp;hd=1" />
<param name="allowFullScreen" value="true" />
<param name="allowscriptaccess" value="alw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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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ject>
</span><p><a href="http://www.youtube.com/watch?v=HPFQ8I04bvE&fmt=18">www.youtube.com/watch?v=HPFQ8I04bvE</a></p></p>
<p><strong>Isabelle Fuhrman interview for Orphan</strong><em></em><br />
<span class="youtube">
<object width="620" height="466">
<param name="movie" value="http://www.youtube.com/v/LuxX53goRKw?color1=d6d6d6&amp;color2=f0f0f0&amp;border=0&amp;fs=1&amp;hl=en&amp;autoplay=0&amp;showinfo=0&amp;iv_load_policy=3&amp;showsearch=0&amp;rel=0&amp;hd=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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