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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Jacket

Posted 2008/01/15 02:27, Filed under: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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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워진 과거, 어긋난 현재.

1991 년 걸프전에서 머리에 총상을 입고 충격성 기억상실증에 걸린 잭(에드리언 브로디). 1년 뒤, 히치하이킹 한 차를 타고 캐나다로 가던 잭은 기억을 잃고 쓰러지고, 며칠 후 깨어난 그는 살인혐의를 받아 법정에 세워진 사실을 알게 된다. 재판 결과 알파인 그로브 정신병원에 보내지게 된 잭. 치료를 위해 약물 주사를 맞고 재킷이 입혀진 채, 시체보관실에 갇히게 된 그는 극심한 공포감으로 또다시 기억을 잃게 된다.


예정된 미래… 단서를 찾아 모든 것을 뒤집어야 한다.
잭 이 다시 깨어난 곳은 어느 허름한 식당 앞. 그곳에서 그는 웨이트리스 재키(키이라 나이틀리)를 만나게 되고, 재키는 오갈 때 없는잭을 자신의 집에 데려 온다. 그녀의 집에서 예전 자신이 쓰던 물건을 발견한 잭. 하지만, 그녀는 “그는 15년 전에 죽었다”라고 말하며 오히려 잭을 거칠게 몰아 세운다. 그 순간, 다시 시체보관실에서 눈을 뜬 잭! 그제서야 그는 미래로 시간이동을 해 그녀를 만났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그녀가 말한 죽음의 날짜까지는 앞으로 단 4일! 그는 일부러 사건을 일으켜 시체 보관함에 갇히기를 되풀이하며 미래에서 죽음의 단서를 찾기 시작한다. 그는 단서를 찾을 수 있을 것인가? 그리고 4일 뒤 예정된 미래를 뒤 바꿀 수 있을 것인가?
- film 2.0

흔히 생각하는 식스센스식의 반전은 없지만 유심히 봐야 몇가지 의문점들을 해결할수 있다. 먼저 이라크에서 잭을 쏜 꼬마와 로렌슨 박사가 집에서 치료중인 장애소년. 잭이 정신병원에서 만나게 되는 맥킨지라는 사내와 도로에서 차를 고쳐준 진과 그녀의 딸 재키.
불친절하게도 뚜렷한 복선과 설명없이 휙휙 지나가서 도대체 잭의 시간여행의 원인과 이유가 뭔지 참 답답하게 만든다. 사실 저들의 관계를 유심히 지켜봐도 속시원히 의문이 풀리는것 같진않다.

그냥 의문은 의문대로 제쳐두고 속 편하게 보는게 좋을듯.
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저승보다 좋다라는 교훈과 함께.

존 메이버리 감독 / 2005
Tag : 더 재킷, 에드리언 브로디, 영화, 존 메이버리, 키이라 나이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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