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형아로 태어나서 아버지에게 버림받고 어머니가 몰래 집천장에 통로를 만들어줘 그 안에서 살아온 타마미.
어느날 나타난 이쁜 얼굴의 소녀는 자신의 아버지를 아빠라 부릅니다.그 소녀는 전쟁통에 잃어버린 아버지의 또 하나의 딸이었던거죠. 자신과는 다른 이쁜 얼굴에 대한 질투와 자신을 버린 아버지에대한 원한으로 타마미는 그들을 응징하기 시작하는게 이 영화의 대략적인 스토리 입니다.

오랫만에 본 일본 호러물 이었습니다.  일본의 유명한 공포만화가,아니 공포만화의 대부라고 할수 있는 우메즈 가즈오 원작의 영화인데요. 우리나라에는 대중적으로 그다지 알려지지 않아  모른다쳐도 이토 준지는 아실분이 많을거에요. 그 이토준지가 자신의 만화에서 심심챦게 오마쥬를 바치는 존경하는 만화가가 바로 우메즈 가즈오입니다. 이만한 네임벨류에 (사실 영화화해서 성공한건 거의 없을겁니다.),게다가 분명 트레일러는 꽤 재밌게 보였는데 말이죠 뚜껑을 열어보니 이건뭐 사탄의인형 입니다.

초반에 아버지를 찾아 난조저택으로 향하던 씬은 꽤 볼 만 했어요 쏟아지는 폭우와 무성한 숲등 그 분위기가 꽤 으스스하고 기묘했거든요. 난조저택에서 뿜어져 나오는 묘하고 괴기한 기운도 좋았구요.하지만 타마미의 정체가 밝혀지면서부터 배우들은 발연기를 하기 시작하고  100% CG로 만들어진 타마미의 흉물스런 외모는 웃기기만 했어요.

일본의 공포만화가 영화화되서 좋은 반응을 얻은걸 본적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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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Responses


  1. 나비 on 30 May 2009

    흠…예고는 볼만해 보이는데 사탄의 인형이라니..ㅠㅠ

  2. 마이해피엔딩 on 01 Jun 2009

    애기들이 고생이 많네요.. ㅎㅎㅎ

  3. fantastic902 on 03 Jun 2009

    [나비]
    사탄의 인형보다 못해요 ㅋ

  4. fantastic902 on 03 Jun 2009

    [마이해피엔딩]
    쟤들이 고생이 많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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