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
Mar

Dorothy Mills


포스터속의 묘한 분위기의 소녀를 보고 ‘앗! 이거 메리 벨과 같은 실존 소녀연쇄 살인마의 이야기 인가 !!’하면서 엄청 큰 기대를 하고 봤던 작품 입니다. 결론은 한번에 다 보지 못하고 끊어서 봐야했던.. 그럭저럭 볼 만한 작품이에요.

영화의 무대는 외부와 거의 단절된체 사흘에 한번 오가는 배가 있는 한 섬 입니다. 이 섬에서 아동 학대 사건이 발생하고 심리학박사인 제인이 아동학대사건의 주범인 도로시를 조사하러 갑니다.

도로시는 전형적인 다중인격장애를 보여줍니다.
소녀가 되었다가,반항적인 아가씨가 되었다가,남자가 되었다가 오락가락 합니다.
마을 신부는 그런 도로시가 이 섬에 내려준 하나님의 천사라고 합니다.
왜냐고요? 도로시는 단순한 다중인격이 아니었던 겁니다. -_-

도로시의 다중인격 증상은 마을 사람들이 벌인 추악한 짓과 연결되는데요.
끝까지 다중인격으로 끌어갔으면 괜찮을 법한 영화였는데 다중인격의 비밀이 밝혀지면서 약간 김이 빠집니다. 싸이코스릴러에서 ‘사랑과 영혼’이 되버린느낌.

기대가 커서 실망이 컷을수도 있겠습니다.
굳이 따지면 썩 나쁜 스토리는 아니니깐요.

Dorothy Mills / 2008
Agnès Merlet

steel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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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Responses


  1. 마이해피엔딩 on 02 Mar 2009

    이 아가씨 ..
    무섭게 생겼네요.. ㅎㄷㄷ

  2. 특급앙마™ on 02 Mar 2009

    판타님은 진정한 스럴러 영화 매니아이십니다.ㅋ

  3. fantastic902 on 03 Mar 2009

    [마이해피엔딩]
    Jenn Murray라는 23살 된 아가씬데요,나름 묘하게 생겼죠 ? ㅋ

  4. fantastic902 on 03 Mar 2009

    [특급앙마™]
    진짜 매니아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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