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부터 2005년까지 (June 3,2001 ~ August 21,2005) HBO에서 방영된 드라마 입니다.
장의사일을 하는 피셔가(家)를 주축으로 벌어지는 죽음과 삶,인생의 교훈을 소소하게 때로는 블랙코미디, 때로는 감동적으로 다루고 있는 상당히 독특하고 재미가 쏠쏠한 드라마인데요.1999년 아메리칸뷰티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각본가, 알란 볼이 제작을 맡았습니다.

2007년경 이 드라마를 시즌5까지 한달남짓에 다 몰아보고 후유증에 정신적으로 허덕였던 기억이 나네요.물론 아직까지 이 드라마는 간간히 제 기억속에서 되살아나서 깊은 여운으로 절 괴롭히곤 합니다.무려 2년이나 지났는데도 말이죠.

내가 그렇게 드라마를 많이 본편도 아니고 오래 살아온것도 아니지만 단언컨데 six feet under이상으로 깊게 취할수있는 드라마는 내 인생에 없을 것 같습니다.그만큼 대단한 작품입니다.어떤 작품을봐야 다시 이만한 감동에 취할수 있을까하는 갈증과 너무 빨리 봐버린 아쉬움이 넘쳐나네요. 좀 더 덜 완벽한 드라마를 보다가 천천히 천천히 six feet under를 볼 것을..
장의사일을 하는 피셔가를 주축으로 벌어지는 죽음과 삶,인생의 교훈을 소소하게 때로는 블랙코미디, 때로는 감동적으로 다루고 있는 상당히 독특하고 재미가 쏠쏠한 드라마.

제목만 봐도 어두울줄 알았던 드라마의 분위기는 아이러니하게도 죽음은 밝고 경쾌한 느낌까지 드는 반면 산자들의 생활은 자기고집,이상한 습관등등 제대로 된 인간도 없고 여기저기 터지는 문제들로 죽음보다 골치 아픕니다. 주인공들은 산자들 보다 죽은자들과의 추억이나 꿈,환상 속에서 더 많은 깨달음을 얻고  삶을 살아가는 교훈을 하나씩 얻어나가죠.
난 이런 류를 안 좋아하는줄 알았는데 왠걸..  하루에 시즌 하나씩을 봐버려서 몰려 오는 후폭풍이 장난 아닙니다.

six feet under는 관을 땅 속 6피트 아래로 묻는다는 의미로 죽은자를 의미한다고.
이때까지 본 드라마중 최고로 꼽고 싶네요.

Tags: , , ,



2 Responses


  1. lemongreentea on 09 Dec 2007

    시간날때 한번 봐야 겠는걸요 :)

  2. fantastic902 on 09 Dec 2007

    볼만해요, 아니 재밌어요 ㅋ


Leave your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