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December,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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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09, 2007
No CommentsSubconscious Cruelty
불쾌감과 지루함의 극을 달리는 완전 난해한 실험영화.사실 난해하다고 표현은 했지만 ‘난해’가 아니라 의미가 없다고 말하고 싶다. 그냥 영화제목처럼 인간의 숨겨진 잔혹성을 이미지로 그냥 표현했을뿐이다.뭐랄까 그냥 영화 만드는 놈들이 둘러앉아 ‘이런 장면 잔인하지 않을까?’하면서 의논하다 나름 자기들 맘에 들고 의미를 부여할수있는 몇몇 장면들을 찍어서 모아본 정도? 물론 고어장면들은 여타 B급 영화의 고어장면들과는 다르게 좀 고급(?)스러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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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09, 2007
No CommentsIchi the Killer
새디즘과 매저키즘의 극단을 오가는 야쿠쟈의 중간 보스 ‘카키하라’와 어릴적 왕따시절의 충격으로 자폐증 비스무리한 정신질환을 앓는 ‘이치’의 대결을 그린 하드고어 스플래터물. 만화가 원작이라 영화에 다 담긴 좀 벅찬감이 느껴진다.극단적인 잔인함과 폭력,피의 연속이지만 단지 잔인하다고 쓰레기로 치부할 영화는 아닌듯. 케릭터가 내포하고 있는 의미라던가 감각적인 영상과 현란한 색감등, 잔인함외에도 충분히 흥미로운점이 많은 영화. 무엇보다 카키하라역에 아사노 타다노부의 가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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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09, 2007
No CommentsAudition
미이케 다카시의 작품을 찾아해메던 시절 꽤 좋은 평을 보고 감상했던 작품.초중반까지 너무나 평범한 드라마 처럼 진행되는 모습에 이거 정말 다카시 감독꺼 맞어 하는 의문에 휩싸임. 그래서 그런가 후반 와이어(?)액션 후폭풍에 완전 섬뜩. “끼리 ~끼리 ~ 끼리~ “를 모르는자 미이케 다카시를 논하지 말라. 아들의 권유로 재혼을 결심한 아오야마는 영화사를 운영하는 친구의 아이디어로 오디션 형식으로 재혼할 여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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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09, 2007
No CommentsStay Alive
피의백작부인을 소재로 한 게임에 배타테스터로 참여하게 되고 게임에서 죽으면 실제로 죽는다는 설정의 영화. 오멘부터 시작해서 데스티네이션까지 죽음의 예고와 죽음이란 소재는 흥미로웠지만 요 작품은 영 아니다. 차라리 게임장면이 무서웠으면 무서웠지 영화는 전혀 공포감을 주지 못하고 주연배우의 어색한 연기..쓸데없이 만들어논 미스테리한 장치들(단적인 예로 아비게일의 존재). 작년에 본 영환데 게임은 재밌을것 같다.게임이 발매됬는지 안됐는지 모르겠다, 얼핏 듣기론 게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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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09, 2007
No Comments최면
오치아이 마사유키 감독의 ‘감염’을 재밌게 보고 그의 작품들을 찾다가 보게됐던 작품. SMAP의 멤버인 이나가키 고로와 칸노 미호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영화는 글쎄 … 솔직히 잠 왔다.전체적인 내용으로 보면 황당하기 그지 없지만 최면에 걸린줄도 모르고 자기 최면에 빠져 죽는 사람들의 모습은 흥미롭다. 예를 들면 냉동창고에 들어가서 다소곳이 얼어죽는 아가씨라던가,가스렌지의 불로 세수를 하는 아저씨라던가, 뼈가 부러지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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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09, 2007
No CommentsSuicide Manual
감히 허접 쓰레기라고 부를수 잇는 영화. 16mm로 찍은것 같은 화질에 어설픈 연기와 반전. 괜찮은 소재를 망쳐버리는건 일본 공포영화의 주요 장점중 하나. Osamu Fukutani 감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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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09, 2007
No Comments달빛 속삭임
난 너의 개가 되고싶어. 타쿠야는 사츠키의 개가 되고 싶어한다. 사츠키는 타쿠야가 괴로워하고 우는 모습을 보기 원한다. 이게 17살 사춘기 소년소녀인 타쿠야와 사츠키의 사랑이다. 이렇게 되기까지 몇 가지 사건이 존재했다. 소년 타쿠야는 소녀 사츠키를 평소부터 좋아했고 이는 사츠키도 마찬가지. 사츠키의 고백을 받고 둘이 사귀게 되면서 문제 발생. 타쿠야가 약간 변태였던 것. 사츠키의 소변보는 소리 녹음, 뒷처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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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09, 2007
No CommentsDead End
작년에 본 반전영화중 가장 기억에 남는 작품.끝없이 이어지는 도로에 들어선 일가족과 길에서 만난 창백한 얼굴의 얘기엄마,차가 멈출때마다 한명씩 죽어가는 가족과 그때마다 등장하는 검은차,알수 없는 소음들과 Marcott이라는 이정표.현실과 환상의 모호한 경계.단란해 보이던 가족의 숨겨진 과거와 일탈,가족의 해체. 반전이 있다는걸 알고봤음에도 반전을 예상하지 못했다. 그것만으로도 매력적. 마지막 씬의 아버지의 쪽지땜에 명확한 결론은 어려워졌지만 더 신비로운 .. Jean-Baptis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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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09, 2007
No CommentsSalo: 120 Days of Sodom
딱 서양판 ‘쇼군의 세디즘’ 이라고 생각하면 별 무리 없을것 같은데… 영화의 배경은 나치-파시스트 점령시기의 이탈리아. 4명의 권력자들이 비밀리에 협약을 맺고 젊은 미소년,미소녀를 납치, 대저택에 감금, 이 저택에서 벌어지는 120일 동안의 이야긴데 4명의 권력자들은 룰을 정하고 저택의 모든 이는 룰을 따라야 한다. 그 중 하나가 저녁이면 모두 모여서 3명의 이야기꾼의 이야기를 듣는것. 이야기꾼의 변태적인 이야기를 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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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08, 2007
No CommentsMasters of Horror 1 – Incident on and Off a Mountain Road
Masters of horror 시리즈의 첫 시즌, 첫 에피소드. 세상은 험해서 자기 몸을 자기가 지킬수있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사로잡힌 남편과 살면서 호신술과 무기사용법,부비트랩,생존기술등을 배운 여주인공이 한적한 산길을 달리다가 문페이스라는 괴물같은 살인마를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쫓기는 와중에도 침착하게 부비트랩을 이용해 괴물을 공격하는 모습,시체가 즐비한 괴물의 집에서도 당황하거나 공포에 떨지않고 냉정하게 괴물을 제거하는 모습은 여타 다른 여자케릭터와는 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