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1의 마지막 에피소드이며 유일하게 미국내 방송불가 판정을 받은 에피.겉으로 보여지는 잔인함보다 내용적인 측면(낙태,근친혼)에서 방송불가가 되지 않았나 싶다.마스터즈 오브 호러 시리즈중 제일 먼저 접한 작품이기도 하고 ( 마스터즈 오브 호러 시리즈를 찾다가 보게 된게 아니라 미이케 다카시의 필모그래피를 따라가다가 접하게 된) 본지 1년이 넘은 지금도 머릿속에 강하게 남아있는 작품.
손톱밑으로 그리고 잇몸에 대바늘을 박아 넣는 장면은 도저히 태연하게 볼수가 없다.그 기리릭 거리는 소리하며 ..
초딩때부터 호러를 즐겨봤고 온갖 고어장면에도 더 썰어봐라하면서 보던 나였는데 정말이지 태연하게 볼수가 없다.그래서 다카시는 내게 있어 마지막 남은 자극이랄까 뭐 그렇다.
하지만 겉으로 보여지는 쇠침 고문장면보다 더 견디기 힘든건 1시간 남짓 계속 펼쳐지는 불쾌감과 그 속에 흐르는 묘한 아름다움의 지옥도. 낙태당한 아이들의 상징인 바람개비처럼.
더더더 견디기 힘든건 .. 양키영감의 몹쓸 연기와 전 대사가 영어로 처리 됐다는것.
Director : Takashi Miike
이제야 날려먹은 포스팅중 MoH 시즌1을 다 포스팅 했다.
본지 1년도 넘은걸,더군다나 한번 포스팅 했던걸 다시 포스팅 한다는건 참 미련한 짓 같은데..의외로 재밌기도 하다.
시즌 2는 언제 복구 할지 모르겠다 ..다른 영화 포스팅들도 빨리 다시 살려내라고 아우성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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