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네 멋대로 해라를 지금 최고로 꼽고 싶다.
앞으로 네멋 이상의 드라마가 나올수 있을까싶을만큼 이 드라마 최고다.별 관심도 없었던 양동근이 너무 좋아졌고 이나영은 원래 좋아했지만 이 드라마도 안보고 이나영을 좋아했단게 왠지 반쪽만 좋아했던거 같다.
어째보면 소매치기와 부잣집 딸내미의 사랑,불치병,양다리등등..
상투적인 소재로 가득한데 이야기를 풀어내는 방식이라던가 주인공들의 개성,복선과 의미가 함축된 대사 등등,,이전 드라마랑은 완전 다른 공식,즉 우리가 공감하지 못했던 이전 드라마의 수많은 법칙들이 ‘네 멋대로’버려진다. 즉 네멋대로해라는 옛날 기성세대의 드라마와 새로운 젊은세대의 드라마의 경계선이다. 이제껏 보아왔던 식상한 한국드라마랑은 완전 달랐다.
매니아도 많고 워낙 유명했던 드라마라 지금 내가 여기다 어쩌고 저쩌고 쓸 필요는 없을것 같다.
암튼 나 지금 공황상태다.드라마를 보고 공황상태가 될 줄은 정말 몰랐다.아직도 안 본 사람이 있다면 무조건 강추.
September 20, 2007 @ 04:16
